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32)
'양민혁, 제2의 케인 기대!'…2부 QPR 임대 확정→손흥민? 박지성 후배 됐다 18세 초신성 공격수 양민혁이 과거 박지성의 소속팀에서 축구종가 데뷔를 노리게 됐다.원소속팀 토트넘에서의 공식전 출전은 뒤로 미루게 됐지만 보다 자신이 경쟁력을 드러낼 수 있는 팀에서 심기일전하며 출전을 꿈꾼다.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퀸즈파크 레인저스(QPR)는 "양민혁이 2024-2025시즌이 끝날 때까지 우리 구단에 남는다"고 30일(한국시간) 공식 발표했다.양민혁은 지난해 여름 손흥민 소속팀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6년 계약한 뒤 지난달 중순 토트넘 구단에 합류했다. 지난 1일 프리미어리그 2025년 겨울이적시장 1호로 선수 등록을 마쳤다.  토트넘에서 3경기 교체 명단에 들었으나 출전하지 못했고, 이후 QPR 러브콜을 받아 임대로 잉글랜드 2부리그에서 뛰게 됐다. 그의 등번호는 ..
트럼프, '미성년자 성전환' 지원 중단…엇갈린 반응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성년자의 성전환 수술에 대한 연방 정부의 자금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28일(현지 시간) CNN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 관련 자금 지원을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은 '미국은 아동 성전환에 대한 자금 지원과 후원, 홍보, 지지를 하지 않는 정책을 수립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절차(성전환)를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모든 법을 엄격히 집행할 것'이라는 내용이다.이 행정명령에 따르면 메디케어(건강보험)를 통한 성전환 의료 서비스 비용 지급이 중단되며, 성전환 수술을 받는 환자에게 의료 보험을 적용하는 등의 지원 조치도 중단된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건강보험개혁법 1557조를 통해 성전환 환자의 수술을..
내 통장에 월급 잘못 보내놓고 '반년 안에 토해내라' 한다면… 회사 회계팀의 실수로 월급 통장에 급여가 잘못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너무 바쁘게 살다 보면 약간 모자라거나 넘치게 들어와도 모르고 지나갈 가능성도 충분하다. 중요한 건 급여 처리가 잘못돼서 나중에 이를 바로잡고자 할 때, 회사와 직원의 입장 차가 크다는 점이다. 회사가 급여를 적게 줬다면 다시 채워주면 그만이다. 회사는 그만한 능력이 있다. 하지만 급여를 많이 줬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직원은 목돈을 반납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편의를 돕기 위한 사례를 하나 보자. 실제 있었던 일을 독자 편의를 위해 약간 각색했다.중견 자동차 부품제조사에 다니는 직장인 박종구(가명ㆍ46)씨. 그는 수년째 유럽의 해외지사에서 근무 중이다. 가족과 함께 나가 있는 데다, 회사에서 자녀 학비까지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