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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이찬원에 탄성.... 못하는 게 없네! ‘족집게 예언’으로 유명한 KBS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가 절친 설기현에 대해 “언젠가 대표팀 감독이 될 것”이라고 작심 발언했다.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설특집 ‘뽈룬티어’의 출연진 ‘작두 해설의 고수’ 이영표, ‘대한민국 레전드 스나이퍼’ 설기현, ‘영원한 국가대표 수문장’ 김영광이 등장했다.  설특집 ‘뽈룬티어’는 대한민국 레전드 축구 스타들과 일반인 팀이 1000만 원의 기부금을 걸고 숨 막히는 풋살 대결을 펼치는 스포츠 예능이다.이번 설특집 ‘뽈룬티어’에는 ‘원조 태극전사’ 설기현, ‘프리미어리거 출신 유튜버’ 조원희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설기현은 설특집에 합류하게 된 이유에 대해 “유튜브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유튜브 때는 하지 않았다”..
LG배 결승 3번기... 변상일, 커제 기권으로 우승 한국이 주최하는 메이저 세계기전 LG배가 한국기원이 새로 만든 규정으로 인해 파행으로 끝났다. 23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신관에서 변상일 9단과 커제 9단이 맞붙은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 3번기 최종 3국은 커제가 심판의 경고와 벌점 2집에 불복하면서 변상일이 기권승을 거뒀다.전날 열린 2국에서 커제가 '사석(死石·따낸 돌) 관리' 위반으로 경고 2번을 받아 반칙패를 당한 데 이어 3국에서는 심판의 사석 위반 경고를 거부한 뒤 끝내 대국을 포기했다.세계대회 결승에서 반칙패와 기권패가 발생한 것은 초유의 일이다. 이날 변상일은 초반 좌하귀 전투에서 커제의 돌을 잡아 일찌감치 우세한 형세를 만들었다.불리해진 커제는 우변에서 실낱같은 역전을 노리며 패싸움을 벌였다. 문제는 패싸움 도중 155..
김승우, 허구연 만나 유소년 야구 현안 논의 한국 야구를 이끄는 두 수장이 만났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허구연 총재가 오늘 KBO를 방문한 한국리틀야구연맹 김승우 회장과 만나 유소년·아마추어 야구 전반에 대한 현안을 논의했다"라고 알렸다.   배우로도 널리 알려진 김승우 회장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도 겸하고 있다. 허구연 총재는 김승우 회장에게 ‘KBO Next Level Training Camp’, 야구 장비 지원, 야구 장학금 지원 등 KBO가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 등을 소개했다.  또한, 앞으로도 KBO가 유소년 및 아마추어 야구의 발전을 위해서 할 수 있는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임을 전달했다.KBO와 한국리틀야구연맹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유소년 선수 육성과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