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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방금…."
13일 인천 삼산체육관.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대1로 제압한 가운데 수훈 선수로 김연경과 정윤주가 뽑혀 인터뷰장에 들어왔다.
이날 김연경은 전격 은퇴 선언을 했다. 지난 9일 김해란 은퇴식에서 "따라가겠다"는 말을 했던 그였다.
말의 진심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김연경은 "마침 이야기가 나와서"라며 입을 열었다.
김연경은 "올 시즌 끝으로 은퇴를 결심을 했다. 올 시즌 끝나고 성적과 관계없이 은퇴를 생각했다. 빠르게 알려드리고 싶었다. 아무래도 이해 관계가 있어서 빠르게 말을 못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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