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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벽한 비서 지민♡준혁, 취중키스 최고 14% SBS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준혁의 입술 사이 단 10cm, 초밀착 엔딩이 토요일 밤을 극강의 설렘으로 물들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나의 완벽한 비서’ (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4회 방송에서는 지윤(한지민)과 은호(이준혁)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입술이 닿을 듯 얼굴을 초밀착한 엔딩은 심장을 조이며 시청자 반응을 폭발시켰다. 이에 시청률은 전국 11.3%, 수도권 11.3%, 순간 최고 14%를 기록, 금토드라마 1위를 수성하며 완벽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2049 타깃 시청률은 4.1%로 상승, 한주간 방송된 전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지윤이 경쟁사 ‘..
경찰,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12·3 내란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오늘 낮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정 실장은 지난달 4일 새벽 국회에서 계엄해제 요구안이 가결된 직후 국방부 지하 합참 결심지원실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주재 회의에 참석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습니다.​경찰은 정 비서실장을 상대로 12·3 비상계엄 선포 전후 행적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앞서 민주당 법률위원회는 정진석 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들과 박성재 법무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을 내란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대통령의 최고위급 참모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건 지난 7일에는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법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정지 불복' 신청 항고도 기각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의 직무정지 통보에 불복해 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항고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3부(부장판사 정준영)는 이날 이 회장이 문체부를 상대로 낸 직무정지 통보 취소소송의 집행정지 항고를 기각했다.앞서 1심도 이 회장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기각한 바 있다.집행정지는 행정청 처분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될 경우 처분 효력을 잠시 멈추는 결정이다. 법원이 항고심에서도 이를 기각함에 따라 이 회장에 대한 직무정지 처분의 효력은 유지된다.앞서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지난해 11월10일 체육회 비위 여부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 회장 등 8명을 직원 부정 채용(업무 방해), 물품 후원 요구(금품 등..